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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교대역 이자카야 하레 :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교대역 추천 이자카야

2020.05.23. 하레

 

교대역 이자카야 하레에 다녀왔어요~~

처음 갔을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했는데요.

 

위치는 이렇구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번에는 꼬치류를 못먹어봐서

안주는 꼬치들로만 시켰어요

 

삼겹살+가지, 삼겹살+반숙계란, 닭허벅지살+대파 2개씩 총 6피스 주문했어요!

 

그리고 술은 추천해주신 사케로 했어요.

술 사진을 안 찍어서 어떤 사케인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런데 향이 좋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케를 주문하면,

먼저 이런 컵에 조금 따라 주세요.

 

 

이 컵에 있는걸 개인 잔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남은 사케 병은 직원 분이 계속 보관해 주시고,

옮겨 담은 컵이 빌때마다 계속 채워주세요~

술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러셨던 것 같아요.

덕분에 마시는 동안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기본 안주로 생선 튀김??을 주셨어요.

어묵? 생선가스? 같은 맛인데, 시원해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다음으로, 꼬치가 나왔어요!!

하레는 꼬치 맛집이에요.....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왼쪽부터 순서대로, 삼겹살+가지, 삼겹살+반숙계란, 닭허벅지살+대파 이구요.

6피스에 28,000원 입니다~

 

재방문 의사 ★★★★★

이 날도 여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하레는 꼬치 맛집이에요...

다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가격이 좀 비싼 것만 빼면 완벽한 이자카야입니다.ㅎㅎ

한가지 아쉬운 건, 이 날 급한 일이 있어서, 꼬치를 다 못먹고 급하게 가야 했어요ㅜㅜ

남기고 온 꼬치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ㅠㅠ

하레 사장님, 많이 파시고 오래오래 운영해 주세요.

하지만 너무 유명해지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