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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락동 포도집 :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

2021.09.22

가락동 포도집에 다녀왔어요.

전에 점심에 브런치 먹으러 갔을때 무난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저녁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보관하고 있는 와인을 가져가서 먹으려고 콜키기 문의드렸는데,

만원정도 콜키기 차지가 있었어요. (인당인지 테이블당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메뉴는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가락동 포도집 : 브런치 맛집, 분위기 좋은 동네 맛집 (tistory.com)

 

가락동 포도집 : 브런치 맛집, 분위기 좋은 동네 맛집

2020.09.01. 포도집 최근 동네에 분위기 좋은 곳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검색해 보니, 정릉에 있는 음식점인데, 가락동에 2호점이 생겼다고 해요.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괜찮다고 추천하시길

jessej.tistory.com

 

저희는 구운관자와 캐비어를 주문했습니다.

 

관자도 잘 익었고, 밑에 깔려있는 감자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가져갔던 와인을 이런 기구에 담아주셨어요. 

와알못이라서 자세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와인의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관자를 다 먹고 와인이 남아서,

치즈 플레이트를 주문했어요.

치즈플레이트가 엄청 가성비 좋고 괜찮더라구요!!!

저녁에 와인 드시러 가는분들 이거 추천드려요

 

 

재방문의사 ★★★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고, 메뉴들도 다 무난하고 괜찮아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좋네요.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