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2
가락동 포도집에 다녀왔어요.
전에 점심에 브런치 먹으러 갔을때 무난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저녁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보관하고 있는 와인을 가져가서 먹으려고 콜키기 문의드렸는데,
만원정도 콜키기 차지가 있었어요. (인당인지 테이블당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메뉴는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가락동 포도집 : 브런치 맛집, 분위기 좋은 동네 맛집 (tistory.com)
저희는 구운관자와 캐비어를 주문했습니다.
관자도 잘 익었고, 밑에 깔려있는 감자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가져갔던 와인을 이런 기구에 담아주셨어요.
와알못이라서 자세한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와인의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관자를 다 먹고 와인이 남아서,
치즈 플레이트를 주문했어요.
치즈플레이트가 엄청 가성비 좋고 괜찮더라구요!!!
저녁에 와인 드시러 가는분들 이거 추천드려요
재방문의사 ★★★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고, 메뉴들도 다 무난하고 괜찮아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좋네요.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 79파운야드 (79founyard) : 유럽 느낌 디저트 카페 (0) | 2021.10.12 |
---|---|
여의도 콘래드서울 버티고 : 루프탑바, 브런치, 여의도 데이트 장소 추천 (0) | 2021.10.11 |
압구정 나미나미 : 압구정 무난한 이자카야 (0) | 2021.09.20 |
성수 와하카 : 흔하지 않은 멕시코 요리 추천 (0) | 2021.09.20 |
신논현역 쭈상낙원 : 강남역 근처 무난한 밥집 추천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