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모어 레이어백을 구매했습니다.
차정원, 정채연, 강예원님도 드셨다고 하네요.
차정원님 공항사진에서도 메셨는데
저는 이 트렌치코트에 멘 사진을 보고 반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트렌치에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착샷을 보니, 캐주얼하고 여기저기에 잘 들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요즘 여기저기에 버킷백 디자인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색 조합도 예뻤어요.
베이지 계열 옷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고,
무채색 게열의 옷에도 포인트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W컨셉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158,000원이었는데
지금 15%할인해서 134,3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레이어백의 특징은 긴 스트랩 하나, 짧은 스트랩 하나
이렇게 가방 스트랩이 2개가 들어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멜 수 있다는 점이에요!
먼저 가장 무난한 숄더백, 토트백으로 들 수도 있고,
가방 스트랩을 길게 연결해서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도 있어요
또, 가방 스트랩을 이용해서 귀여운 복주머니 백으로도 들 수 있습니다.
저는 스트랩 두개 다 연결한 상태에서
숄더백, 토트백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들던지 편하고 가볍고 좋아요.
크로스백은 스트랩 연결을 다시 해야 해서인지
크로스백으로는 잘 사용 안하게 되네요
최근에 어깨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것이 자세에 안 좋다는 글을 봐서
토트백으로 더 많이 드는데요,
토트백으로 들어도 너무 귀엽습니다!!
색은 검정색, 꼬냑색(Cognac), 스카이블루, 그레이/핑크, 블루/브라운, 핑크/머드, 딥그린/네이버, 아이보리/와인 블루/그레이, 라일락/옐로우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핑크, 옐로우 등은 저에게 잘 안 어울리고,
블랙과 같은 너무 무난한 단색 가방은 집에 이미 있어서요,
저는 제가 평소에 입는 옷 스타일(베이지, 무채색 계열)에 가장 잘 어울리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보리/와인 투톤으로 구매했어요!
구매 후 실제로 멘 착샷이에요.
역시 무난하면서도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데,
가방 디자인이 귀여워 은근히 포인트도 되고 만족스럽습니다~~
짐이 많은 편이데, 수납도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갑, 작은 화장품 파우치, 아페쎄 반달 모양 파우치 이정도 넣어서 다니는데
충분히 다 들어가구요.
짐을 많이 넣어도 가방이 가벼워서, 데일리백으로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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