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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팔찌 : 루이비통 여자 팔찌, Forever young bracelet 내돈내산 후기

평소에 악세사리로 팔찌/반지를 많이 착용하는 편인데요.

목걸이는 피부가 예민해서 자주 안하고,

귀걸이도 염증이 잘 생기는 편이라 잘 못해요ㅜㅜ

그래서 팔찌/반지를 데일리로 매일 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항상 차고 다니던 팔찌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팔찌를 구매하고 싶어서 찾다보니,

루이비통 이니셜 팔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죽팔찌나 뱅글 류는 별로 안 좋아하고...

얇고 심플한 체인팔찌를 좋아해요.

 

데일리로 차고 다닐 만한 심플한 팔찌를 찾았는데,

적당히 심플하고 유니크해 보이더라구요.

달랑거리는 LV 고리도 포인트 될 것 같구...

 

 

 

루이비통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청담 루이비통 매장에 재고가 좀 있어서,

청담 매장으로 가보았어요.

 

그런데, 가서 직접 보니 귀여운 이니셜이 아니고,

알파벳이 크고 뚱뚱해서.... 제 생각처럼 귀엽지가 않았어요ㅜㅜ

 

직원분이 다른 팔찌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팔찌들로 추천해 주셨어요.

 

먼저, 화사가 해서 유명해졌다는 팔찌인데요.

자물쇠가 포인트인 팔찌에요.

직접 차보니, 자물쇠가 무겁고 거슬리더라구요...

그렇게 예쁜것 같지도 않고....

 

다음으로 추천해 주신 팔찌는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제품이에요.

포에버영(Forever young bracelet) 이라는 제품인데,

이번에 새로 나와서 아직 한국 사이트에는 없더라구요.

루이비통 해외 사이트에만 올라와 있어요.

 

 

 

워낙 심플한 악세사리류를 좋아해서,

직원분이 처음 보여주셨을때는 너무 화려한 것 같아서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시착을 해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시착해보자마자 이걸로 결정했어요ㅎㅎㅎ

제가 원래 데일리로 차던 팔찌보다 많이 화려해서

출근할때마다 매일 차기는 어렵겠지만,

너무 예뻐서 만족이에요.

 

사고 나와서 신난 발걸음입니다ㅎㅎㅎ

 

 

언박싱도 해보았어요

 

 

오른팔에도 차보고...왼팔에도 차보고....

너무 화려한가 계속 고민중이었어요ㅋㅋㅋ

 

 

하지만 계속 볼수록 예뻐서.....데일리로 잘 하고 다니고 있슴니당

팔찌만 볼때는 화려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화려하지 않더라구요.

저기 로고가 달랑거리는게 개인적으로 귀여운것 같아요..ㅎㅎㅎ

만족 구매 후기에요!!